올해 현대차그룹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정의선 회장 취임 후 꾸준히 우상향 해온 현대차·기아의 올해 실적도 준수하다.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와 북미 시장 등의 수출 호조세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또한 정 회장이 공들이고 있는 북미 지역 판매량은 최고치를 경
올해 한 해 재계에는 크고 작은 이슈들로 어려움을 겪었다. 유튜버와 지라시(정보지) 등에서 퍼진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이슈가 발생하면서 롯데그룹의 위기설이 나돌았고,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현재까지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23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그룹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 기획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또 국회 봉쇄 및 정치인 등 주요 인물 신변 처리 방안도 메모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