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0일 오후 수도권 형사기동대장 등 광역수사단 간부들에게 집결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빠르면 이번 주말쯤 집행설이 나오고 있다. 언론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수도권
교육부가 올해 초중고에 전면 도입키로 했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1년 유예하고 올해는 희망 학교만 시행한다. 또 과잉경쟁을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고교 1학년부터 내신 9등급제는 5등급제로 개편된다. 교육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 등을 포함한 2025년 주요 업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적법한 과정을 거쳤다며 집행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제3자가 특검 후보자를 추천하는 내란 특검법안에 대해 중대한 위험성이 없어졌다고 평가했다. 김 직무대행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