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에 의대 교수들이 오늘(10일)도 휴진에 나선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의대 교수들은 휴진 방침에도 응급·중증·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하기 때문이다. 교수들의 휴진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선언적 반발'이다.한편 정부
미중 갈등 등 지정학적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재계 총수들이 경영권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재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달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모두 법정에 선다. 이재용 회장, 항소심 재판 27일 열려10일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플레저가 확산되면서 제로슈거는 물론 소주의 도수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MZ 세대들에게 유행하는 위스키는 고도수 인데 소주는 이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말이 있듯 제로슈거나 저도주 소주가 오리지널 제품만큼 흥행할